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년 체육계 성추문 폭로사건 (문단 편집) === 사건 내용 === 최 선수에 따르면 A씨는 사건 당일 밤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차 안에서 "말을 잘 들으면 앞으로 너를 더 잘 되게 도와주겠다"며 산 밑에 차를 정차시켰고, 아무 말 없이 최 선수를 안으려 들더니, "우리가 헤어져야 하는데 외국인들이 하는 인사법을 알려주겠다"며 입을 맞췄다는 것이다.[* 최 선수는 사건이 있었던 날 집에 오자마자 조용히 몰래 철 수세미로 자신의 입을 피가 날 때까지 문질렀다고 한다.] 최 선수는 사건 이후 A씨에게 문제를 제기할 수 없었던 이유에 대해선 "맘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하게 된다면 진학 문제로 충분히 보복성 압박을 줄 수 있는 위치에 계셨다"며 "감독이 가진 절대적 권력을 몸 전체로 느꼈다"고 밝혔으며, "20살 성인이 된 이후에도 어쩔 수 없이 대회장에서 계속 마주쳤다. 비슷한 헤어스타일만 봐도 갑자기 숨이 막히고, 그때랑 똑같은 차종이 지나가면 저도 모르게 제 몸을 숨기게 됐다"고 덧붙였다. 아울러 "피해자가 숨는 상황이 더 발생하지 않았으면 해서 폭로를 결심했다"며, "이런 저로 인해 다른 사람이 희망을 가지면 좋겠다. 잘못을 자기 탓으로 돌리지 않길 바란다. 숨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"고 강조했다.[* 최 선수의 말로는 부모님께 알리는 것이 가장 염려됐었는데, 어머니가 다 듣고 나서 '우리 딸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니'라고 하는 그 한마디에 모든 걱정이 사라졌다”고 한다.] 최 선수가 성추행을 당했다고 지목한 당사자인 A씨는 "당시 차를 잠깐 세우고 안아서 토닥토닥해주던 중 얼굴을 돌리면서 입술이 닿았다. 성추행은 아니다" 고 채널A를 통해 주장했다. [[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23310877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